잘 안돼
I miss you and I miss you,
익숙한 길을 걸을때면 왜 니가 생각나.
I miss you and I miss you,
모두 잊는다는게
너 참 시르다. 넌 항상 이런식."시간을 줘"란 네 문자 난 이말도 질렸지.
대체 왜 매번 너만 그리 힘든건지?. 난 묻잖아 시간가면 너 돌아올건지
이해만 질질 끌다 포기한건 나, 네겐 시시한거니? 내 망설인 전화도.
(어떻게) 손놓고 그냥 친구? 난 싫거든 아직 니가 필요하거든
아직 내 베게에선 니 향기가 빈방을 치우다 긴 머리가.
보여. 난 추억위에 사는 허풍쟁이 네게 다 잊었단 그말만 하고 있잖니
yeah baby 너 어디에 있든 I miss u 내 리듬 들리는 어디든
너 내가 보이면 한번쯤은 말해줘. 나도 너처럼 잘 안된다고 말해줘.
I miss you and I miss you,
익숙한 길을 걸을때면 왜 니가 생각나는지.
I miss you and I miss you,
모두 잊는다는게 "너처럼 잘 안돼"
짧아진 얘기,길어진 거리, 늘어난 위기만큼
줄어든 깊이,시간에 지친 둘만의 밤에 난 잘 안돼,너 어떻든 간에
짧아진 얘기,길어진 거리, 늘어난 위기만큼
줄어든 깊이,시간에 지친 둘만의 밤에 난 잘 안돼,너만 돌아오면 돼
니가 아닌거는 아닌거 매번 난 내말은 그게 아니고(아니라고)
언성을 높이던 순간의 부적절한 대처가 이젠 뭐 습관이고
나 겉으론 크게 티가 안나서 너 모를뿐 더디게라도 말해 만나서
몸에 베인 네 빈자리가 낯선 내 하루는 요즘 거의다 꺼놨어
(u know) 내 웃음 내 미소는 왜 (u know) 널 닮아져선 비슷해
너 옆에 있을땐 항상 "다 그만둬" 나 지치듯 말해 딱 한번만 더
이젠 붙잡지도 못해 늘 하던건데 이번엔 못해 밀지마 날 잡아
왜그리 내 뒷걸음을 보채. 아쉽다 우리 만남 겨우 이 곡의 소재
I miss you and I miss you,
익숙한 길을 걸을때면 왜 니가 생각나는지.
I miss you and I miss you,
모두 잊는다는게 "너처럼 잘 안돼"
뒤돌아선 이상 날 다신 보진마.나란놈 덕에 니 화장만 번지자너
내가 막 던진말들 다 거짓말.떠나지마 너없이 난 그냥 먼지자너
넌 잊으려 하는 내 얘길. 니 친구가 꺼내길.이 길거리 마다,내음악
내게 들리길 그렇게라도 온다면 내 빈책장을 줄께. 아직 쓸 얘기 많자나
우리 인연의 두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