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우두커니 앉아서
나 아직 누구를 기다리나
이젠 내곁을 떠나가 버린 모든 순간들
어쩌면 나는 꿈을 꾸었던거야
세월이 가고 오지 않는것
언제나 새롭게 변해가지
그래 어쩌면 아름답게만 느껴진 날들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해
사랑했던 날들은 새롭게 남겨진
환상일뿐 그무엇도 아니었어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하지 않았지만
언제까지나 나만을 사랑한다던 말이
아직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세월은 가고 오지않는것
언제나 새롭게 변해가지
그래 어쩌면 아름답게만 느껴진 날들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 해
사랑했던 날들은 새롭게 남겨진
환상일뿐 그무엇도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