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온종일 비가오는 날이였던 것 같은데
어째서 내 마음은 씻겨지질 않는건지
지나간 기억들이 자꾸 나를 괴롭히고
오늘도 밤을 지새네
*다시 내게 사랑한다고 뛰어올 것 같은데
어째서 내 앞엔 보이는게 없는지
다시 너를 볼수 있다면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손 놓치지 않을거야 내 안에 니가 있으니
길가다 흔히보이는 패스트 푸드점들도
나에겐 소중했던 기억들이 있는 곳들
눈앞이 흐려지는걸 느꼈을땐 이미 늦었지
아직도 널 생각하나
* Repeat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