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람을 따라서 숲으로 갔지~
어지러운 그대~생각 지우기위해~
나~숲에게 물어보았네
묵은상처들은 어디에 묻어두는지
아~ 숲은 고요히 바람에 쓸릴뿐
아무런 동요없이 버리고 있었네
훌쩍 키자란 나무들 언덕에 서서
불어오는 바람에게 잎새를 주고있네
우~우~우 아무런 미련없이
아~ 나도 언덕에서서 그 바람에게
나의눈물 고요히 흘려주고왔네
아~ 숲은 고요히 바람에 쓸릴뿐
아무런 동요없이 버리고 있었네
훌쩍 키자란 나무들 언덕에서서
불어오는 바람에게 잎새를 주고있네
우~우~우 아무런 미련없이
아~나도 언덕에서서 그 바람에게
나의 눈물 고요히 흘려주고왔네
나의 눈물 고요히 흘려주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