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곳이 서로 다르고
사는 방법이 서로 달라도
우린 오래전에 한 가족이였고
우린 서로 도와주며 살았지
그러나 지금 우리 모습은
서로를 도와주기보다
나의 유익 위해서라면
그것만 보고 쫓아가는 모습 아닌가
우리가 함께 사는 것은
아주 아주 작은 것부터
서로를 믿고 도와주고
바라기보다 나누어 줄 때
바로 우리 앞에 새로운 소망이
닫혀있던 문들이 열리고
아름다운 세상 펼쳐지리
우리가 함께사는 세상
서로 사랑하세 서로 사랑하세
형제와 자매 모두 손잡고
서로 사랑하세 서로 사랑하세
우리가 함께 사는 동안
서로 사랑하세 서로 사랑하세
주님이 날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세 서로 사랑하세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서로 사랑하세 서로 사랑하세
주님이 날 사랑한 것처럼
주님이 날 사랑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