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아침 이슬같은
당신의 모습이 그려질 때
나는 예쁜 장미 하나 꺾어
그대 두 손에 드리겠어요
상심한 마음으로 기운이 없어
당신의 두 어깨를 잡고
일어서겠어요
일어서겠어요
그래요 우린 알잖아요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이 있다는걸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신실하신 그분의 숨결
함께 느껴봐요 (x4)
자, 이제 눈물을 닦고 우리 함께 주님을 바라보아요
깊은 밤 나를 깨워 노래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요
내 눈물 무지개 되어 찬란히 빛나게 하시는 (x4)
조건없는 사랑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