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아 돌이켜볼까
아픈 내 기억아 사라져가나
나약한 너 난 쓰러져가나
이제는 모두 다 Still Calm
지나간 시간아 돌이켜볼까
아픈 내 기억아 사라져가나
나약한 너 난 쓰러져가나
이제는 모두 다
오늘은 니가 태어난 날 조금은 하기 어색해 나 이말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그리도 힘겨웠던 눈물이 지난 날 거쳐나간 너와 나
같이 남아 어두워진 밤거리를 걸으며 나눴던 담화 흩어진 가로등
불빛에 모두 담아 희미해진 주황빛 추억으로 나는 남아 Drama? OK!
집나간 고아마냥 이리저리 방황하며 다닌 천하 무서울 거 하나
없었던 나 그래도 사람의 맘이란 그리 어렵더라 가슴에 담아두는
미련을 털어놔 유난히도 즐겼던 촉촉했던 밤바람 이 모든걸 공감했던
내 공간 속의 사람 Nice Birthday 2 ma friend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해지난 내 지난 추억을 다시 떠올리길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오늘이 감사한 너에게 가난한 내 축복이 (x2)
그래 우리가 언제 혼자가 아닌 적이 있어 내 가슴안에 사는 모든 것
이 무지개 빛으로 빛날 순 없어서(그래) 절망하고 가슴 아파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내 가슴에 남아있는 따스한 눈빛 한 점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너도 이걸 느껴 언제나 행복해 처절한 외로움
견뎌낼 수 있게 오늘이 있기에 소중한 니 자신이 있어 부푼 꿈을 안고
오늘 하루 행복해 나 언제나 네게 말했듯이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준단 얘기 그 시간을 잡아 니 앞에두고 아팠었던 기억들을
잊고 다시 일어나 일어나 어디가? 니 자신이 왜 이러나? 하고 울먹였던
나날들을 다 잊고 니 삶의 기쁨을 찾아봐 주위에서 자신을 가두지말고
새장에 갖힌 새는 노래하지 않아 갇혀진 감옥 안에 울먹일 뿐이야
욕망이라는 이름의 쓰레기통을 잠시 비워 삶의 향기를 가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