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싸이 (PSY)
앨범 : Remake & Mix 18번
작사 : 강승원
작곡 : 강승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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