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내음 가득한 바람부는 곳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기만한 그곳에
욕심없는 맘으로 항상 나를
지켜주고 있는 그대와 함께 갈 수만 있다면
항상 같은 가슴으로 가끔 꿈 속에서 사랑하고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 수 있다면 함께할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요
파도가 노랠 불러주는 곳
별빛이 감싸는 아름답기만 한 그곳에
늘 그리움만 가득하고 우리
맨 처음처럼 변함없는 맘으로 살 수 있다면
항상 같은 가슴으로 가끔 꿈 속에서 사랑하고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 수 있다면 함께할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시려요
그렇게 살 수 있다면 함께할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