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1756-1791)
Serenade No.13 in G major
“Eine Kleine Nachtmusik” K.525 : Act I
세레나데 제13번 G장조 “작은 소야곡” K525 중 제1악장
Camerata Labacensis, Condutor: Alexander von Pitamic
18세기에 유행하던 세레나데는 서정적이라기 보다는 다악장의 기악곡 형식으로 4악장 혹은 그 이상의 악장으로 된 곡이다.
모차르트는 13개의 세레나데를 썼는데, 이 곡은 1787년 빈에서 완성된 것으로 그의 많은 곡 중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전 악장을 통해 명랑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로 일관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친숙한 선율에 의해 연주되는 개방적인 곡조가 이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제1악장: 알레그로, 4/4박자, 소나타 형식
유니즌으로 힘차게 시작되는 제1테마와 그와는 대조적인 귀여운 노래로 응답하는 제2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제1테마의 짧은 발전부를 지나 2개의 테마가 그대로 재현되어 코다에서 힘차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