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날이였어
언제나 철원버스에서 내려
인적이 없는 횡한 길을
쓸쓸히 걷고 있었지
나의 눈이 되어 준 검은 안경
그 끝이 환해 오는 걸 느꼈지
그 빛 따라 올려본 하늘에
구름을 뚫고 빛이 있었던 거야
내가 힘이 들땐 구름 사이 비친 햇살처럼
내가 아파할 때 햇살에 물든 구름 처럼
주님 내 삶에 환한 빛이 되시네
내가 힘이 들땐 구름 사이 비친 햇살처럼
내가 아파할 때 햇살에 물든 구름 처럼
주님 내 삶에 환한 빛이 되시네
나의 눈이 되어 준 검은 안경
그 끝이 환해 오는 걸 느꼈지
그 빛 따라 올려본 하늘에
구름을 뚫고 빛이 있었던 거야
내가 힘이 들땐 구름 사이 비친 햇살처럼
내가 아파할 때 햇살에 물든 구름 처럼
주님 내 삶에 환한 빛이 되시네
내가 힘이 들땐 구름 사이 비친 햇살처럼
내가 아파할 때 햇살에 물든 구름 처럼
주님 내 삶에 환한 빛이 되시네
주님 내 삶에 환한 빛이 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