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연인

문희옥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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