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아쉬웠던 기억들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이제와선 안타깝게 지나쳐 버린
울고 웃던 많은 시간들
가끔씩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
뜻대로 내가 이루지 못한 꿈들
세월이 하루하루 가 버리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잊자 잊어 저 괴로운 나날들도
속절없이 나를 떠나간 사랑도
이제 내일을 기다리며
마지막 술잔을 비우자
잊자 잊어 저 괴로운 나날들도
속절없이 나를 떠나간 사랑도
이제 내일을 기다리며
마지막 술잔을 비우자
잊자 잊어 저 괴로운 나날들도
속절없이 나를 떠나간 사랑도
이제 내일을 기다리며
마지막 술잔을 비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