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꺼낸 말 해주고 싶은 말
조금더 다가와
가슴이 하는 말 해주고 싶은 말
내 곁에 하루만
이유를 묻는 건 사랑이 아니야
닮아가는 우리 이게 사랑이야
눈을 감아 그리고 나를 봐
내게로 와 이 맘을 들어봐
내 손을 잡아 나를 꼭 안아봐
사랑한다고 소리쳐 말해봐
바보야
가끔씩 하던 말 너에게 미안해 그런 말 하지마
혼자서 하던 말 내가 더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아무 말 없어도 같은 곳을 보고
느낄 수 있다면 이게 사랑이야
눈을 감아 그리고 나를 봐
내게로 와 이 맘을 들어봐
내 손을 잡아 나를 꼭 안아봐
사랑한다고 소리쳐 말해봐
바보야
눈물이나 가슴이 떨려와
네 눈을 봐 그 안에 나를 봐
네 품에 안겨 네 맘을 들어봐
이제는 내가 너에게 말할께
사랑해
아무말 없이 같은 곳을 볼 수 있는 그런 너
오직 나의 사랑이야 그런 나의 사랑이야
가지마… 넌 내게 그런말 하고 떠나
내 눈을 봐
내 눈을 봐
내 눈을 봐
내 눈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