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 비추는 어느 날 오후
나 홀로 지난날의 그대를 생각하네
담장 너머 들리는 웃음소리들
투명한 얼굴이 지워져 가도
난 그댈 사랑하는 지난 추억들도
빛바랜 사진 속에서 하얗게 웃는 너
아무런 말없이 떠난 그대 잡을 수 없는
아쉬움도 내게서 이젠 모두 사라져만 가네
난 그댈 사랑하는 지난 추억들도
빛바랜 사진 속에서 하얗게 웃는 너
아무런 말없이 떠난 그대 잡을 수 없는
아쉬움도 내게서 이젠 모두 사라져만 가네
아무런 말없이 떠난 그대 잡을 수 없는
아쉬움도 내게서 이젠 모두 사라져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