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 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 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2. 구름타고 올라 가서 주님 앞에 절하고 온유하신 그 얼굴을 뵈올 때
있을 곳을 예비하신 크신 사랑 고마와 나의 주께 기쁜 찬송 드리리
3. 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내가 올줄 고대하고 있겠네
저희들과 한소리로 찬송 부르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주를 뵈오리
4. 영화롭게 시온성문 들어 가서 다닐 때 흰옷 입고 황금길을 다니며
금고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세상고생 모두 잊어 버리리
[후렴]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을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