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정래욱
너무 바쁜 사람들 아무런 표정없는 얼굴들 서로가 의미없는 듯
우리에겐 상관없던 사람들 우린 빚을 지고 있어
지울 수 없는 사랑의 빚을
그냥 버려두기엔 우리 가슴은 아직 따뜻해요 주위를 둘러보아요
많은 사람들 무얼하고 있나요
상처에 외로움에 길들여져 외면하고 있는 걸
우리 이제 더이상 가난하지만은 않아 따스한 체온들이 있으니
우리의 두손을 펴고서 서로를 안아요 혼자선 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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