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남자였어 나 하나만 사랑한댔어
하루에 한 송이 새빨간 꽃도 선물했었지 yeah
그런데 아니었어 넌 조금씩 변해간거야
하루에 몇 번씩 새빨간 거짓말만 해댔지 yeah
사랑하면 할수록 넌 아이가 됐어
이봐 제발 날 봐 잊은거니 나는
너의 여자친구야 사랑한단 이유로 모둘 원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너도 마찬가지야
다를게 없어 첨부터 끝까지 넌더리나
사랑이란 핑계로 용설 구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잠시조차 맘을
놀 수가 없는데 어떻게 널 사랑할수가 있겠니
어디서 뭘했는지 또 누구와 함께였는지
하루에 수십번 똑 같은 질문만 해대는 너 yeah
사랑해 말하라고 또 자기만 쳐다보라고
하루에 수백번 똑 같은 요구하는 너잖아 yeah
사랑하면 할수록 내 아픔만 커져
이봐 제발 날봐 모르겠니 그만
이 쯤에서 끝내줘 사랑한단 이유로 모둘 원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너도 마찬가지야
다를게 없어 첨부터 끝까지 넌더리나
사랑이란 핑계로 용설 구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잠시조차 맘을 놀 수가
없는데 어떻게 널 사랑할수가 있겠니
언젠가 바뀔거라 난 믿었지만
넌 그럴 생각 없었나봐 남자들 사랑따윈
더 관심없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사랑한단 이유로 모둘 원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너도 마찬가지야
다를게 없어 첨부터 끝까지 넌더리나
사랑이란 핑계로 용설 구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잠시조차 맘을 놀 수가
없는데 어떻게 널 사랑할수가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