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처럼 날 대하지마
너만은 내게 그래선 안돼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데
제발 이러지마
내 얼었던 맘을 부시고
들어왔던 너의 사랑이
거짓이라니
넌 날 믿는다 했잖아
넌 날 이해한다 했잖아
기다렸는데 사랑했는데
넌 왜 내 맘 모르는데
내가 말했지 어떤 여잔지
넌 처음부터 알고있었잖아
니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첨부터 망가지진 않았어
그걸 왜 몰라줘
널 만나 달라져갈 내 모습
그생각 만으로
한번도 느껴본적 없었던
행복을 느꼈는데
눈물에 범벅이된
립스틱만 내게 남긴거니
어떻게 넌 나에게
이럴수가 있어
밤에도 만날 여자따로 있고
낮에 만날 여자 따로있지
친구도 애인도 사랑도
난 난 따로 가지고 있지
덧셈과 뺄셈 어느것을해도
니가 바라는 답은 아니지
그냥 이제
떠나주면 되는거지
그게 날 만나왔던
니 계산의 답이지
<간주중>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데
그렇게 너만 바라봤는데
니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을 믿을수가 없어
널 만나 달라져갈 내 모습
그 생각 만으로
한번도 느껴본적 없었던
행복을 느꼈는데
처음에 내가 알던
니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
지금 앞에 있는 넌
니가 아니잖아
나 어제처럼 너를 기다려
넌 나를 떠나갔지만..
너를 원해 너 만을 원해
언제까지
처음에 내가 알던
니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
지금 앞에 있는 넌
니가 아니잖아
니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