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은 사랑을 부르고
내 입술은 말도 못하고
다가서면 끝 일까
숨도 못쉬고
아프고 아파도
널 밀어만 내고
내가슴은 이별을 모르고
내입술로 이별을 하고
말없는 메아리 처럼
한곳만 바라보는
등 뒤에서 니이름 불러봐
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살수있기를
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이젠 니가 없고 혼자있는 익순한 길을
눈치없는 가슴이 너를 잊어주길 기다릴게
내눈물은 널 잊으라하고
내머리는 지워보지만
돌아서면 더지처럼
니얼굴만 떠오르고 떠올라
어떻게 널 잊어
하루만 지워도 가슴이 절여와 죽을것 같아
하루만 지워도 가슴이 무너져 미칠것 같아
이렇게 너밖에 볼수 없는 눈먼 사랑이
어떻게 널 잊을수 있니
날 버릴때까지
사랑한단 내말이 넌 들리지 않니
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살수있기를
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이제 니가없고 혼자잊는 익숙한길을
눈치 없는 가슴이 너를
잊혀주길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