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슬픈 기억

김란영
언제부터인지 난 내 나이도 잊혀져가고
내 기억마저 쓸어버리는 듯
우리 슬픈 이별이 잊을수만있다면
너의 곁에 있었다는걸
난 채울 수기 없어
네가 떠난 그 빈자리를
우리 살아있는 동안 서로를 잊지말아

*술잔에 네가 있어 너를 마셨어
내겐 추억이자 너무 쓰디쓴거야
너의 흔적들로 널 대신 할 수 없어
나 받아드릴께 이별마저 추억인 걸

나 그릴수가 없어
너를 말해주던 눈동자
부디 좋은사람만나 행복하기를 바래

*repeat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