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입 싼 바람이
내소식을 전하거든
눈물 흘리다 또 그리워
네 꽃이 되었단 말 믿지마
처음부터 지금까진 말한마디 없고
웃을때조차 어색해
마음이 멀어졌다 생각해
떨어져 있을땐 밉기도 하니까
오다가다 입 싼 바람이
내소식을 전하거든
눈물 흘리다 또 그리워
네 꽃이 되었단 말 믿지마
처음부터 지금까진 말한마디 없고
웃을때조차 어색해
어쩔수없이 매일봐야 하는데
떨어져 있을땐 밉기도 하니까
오다가다 입 싼 바람이
내소식을 전하거든
눈물 흘리다 또 그리워
네 꽃이 되었단 말 듣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