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죽어도 너를 못잊어 어떻게 널 잊어 가슴을 도려내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어떻게 내가 널 잊어 너 살아 있다면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니 널 부르고 있잖아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차마 미안하단 그 말은 못했어 제멋대로였던 나여서 많이 힘들었단
니 고백을 듣던 날 차갑게 돌아선 니가 참 많이도 미웠어
그런대로 그 날은 잘 견뎌냈어 단 하루를 살아도 니 안에 살겠다 했던 내 맘도
아무 느낌조차 없었어 그 날이 지나 눈을 떴을때 내 곁에 없는 너란걸 알게됐고
난 한없이 널 불러봤지만 사랑해 죽어도 너를 못잊어 어떻게 널 잊어
가슴을 도려내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어떻게 내가 널 잊어
너 살아있다면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니 널 부르고 있잖아
난 다시 또 이렇게 널 그리다 지쳐서 잠이 들곤해 이런 내가 안쓰러워서
기억속에서 너를 꺼내어 의미없는 날들에 날 위로해 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사랑해 죽어도 너를 못잊어 어떻게 널 잊어 가슴을 도려내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어떻게 내가 널 잊어 너 살아있다면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니 널 부르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