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 바이

건훈씨
앨범 : 병든 마음 치료하자
굳모닝하고 내게 다가와
굳바이하고 멀리 떠나가
수줍은 새빨간 입술은
마약같이 너무 달콤해
굳모닝하고 내게 다가와
굳바이하고 멀리 떠나가
시간이 꼭 멈춘 것 같아.. 그래
설레이는 가슴
요동치는 생각
주저앉는 마음
욕망의 시간
그래 어떤 기분이었냐
하면 화창한 봄날 오후
공원을 뛰어 놀다 노랗고
귀여운 나비 한 마리의
날개를 살짝 잡았다가
놓친 느낌이었어
잡았다가 놓친 기분 들었어
잡았다가 놓친 마음 들었어
설레이는 가슴
요동치는 생각
주저앉는 마음
욕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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