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여잘 만나고 싶어 원하진 않는데
너를 향한 마음만은 멈출 수 없는데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내게 너는 결코 나쁜 여자는 아닌데
왜 가슴에서 떠나질 않는데
너에게 처음으로 고백을 한 날 자꾸만 떠올라 그 맘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눈을 쳐다보지 못해 또
빌어먹을 입은 떨어질 생각을 안 해 또
속그오 외치는 말 (이 한심한 바보야)
도대체 몇 번째 머뭇거림인지
너는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환하게 미소만 짓고 있지 어떻게
나는 정말 속이 타 미치겠어 이렇게
몇 번의 시도 끝에 용기를 내 고백을 해
그런데 너는 왜 나를 왜 거절을 해
내가 왜 너에게 친구밖에 될 수 없니
지금껏 내 관심을 친구로만 받아들였니
오랜 시간 만남이 아무 것도 아닌 거니
남자로서 내가 그렇게도 많이도 부족한 거니
네가 날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런데 왜 계속해서 연락조차 되질 않아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수없이 외쳐보던 말 가슴속에 박힌 말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들리는 메아리처럼 혼자서 들리는말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수없이 외쳐보던 말 가슴속에 박힌 말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요 난
난 아직 보고 싶은데 왜 이리 바보 같은데
도대체 내 가슴 속 너란 여자는 뭔데
죽지 않고 몇 년째 고통을 주는 건데
너를 위해 만든 소중한 음악들은 다 뭔데
갑자기 가사를 적다 보니 허무함이 밀려와
너를 위해 준비했던 정성들은 모두 다
쑬모 없는 짓이었다는 생각에 더 화가 나
아무 일도 아닌 듯이 잊혀져 가는가
너에겐 그냥 한 번 스치는 인연일 뿐 많고
많은 남자들 중 괜찮은 사람일 뿐
그런 네가 미소 지으면 내 머리 속은 마냥 기쁨
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에 있는 나의 기분
지금껏 바보 같은 생각을 몇 번이나
계속 되풀이했는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
독하게 맘먹어도 이 사랑이 식질않아
꿈 속에서라도 한번만 너를 안아 봐
여잘 만나고 싶어서 널 원하는 건 아냐
널 원하기에 여잘 만나고픈 거야
여잘 만나고 싶어서 널 원하는 건 아냐
널 원하기에 여잘 만나고픈 거야
정말 남들처럼 널 좋아한 건 아냐
어떤 얘길 해야 진심을 알아줄꺼야
정말 남들처럼 널 사랑한 건 아냐
어떤 얘길 해야 내 진심을 받아주겠니
미치도록 술을 마셔 내 속을 다 토해내 봐도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 내 자신을 다그쳐 봐도
미쳤다고 친구들이 욕하며 손가락질해도
난 결코 내겐 나쁜 여자는 아닌데
미치도록 술을 마셔 내 속을 다 토해내 봐도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 내 자신을 다그쳐 봐도
미쳤다고 친구들이 욕하며 손가락질해도
왜 가슴에서 떠나질 않는 건데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수없이 외쳐보던 말 가슴속에 박힌 말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들리는 메아리처럼 혼자서 들리는 말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수없이 외쳐보던 말 가슴속에 박힌 말
사랑해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난 들리는 메아리처럼 혼자서 들리는 말
사랑해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