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겠지,난너잊엇는데
기억에서 지우려고 했어
그래서 너정말 지워진지 알았는데
근데 내심장은또아니래
아침만되면 속이아파
술을먹지않아도 항상 난 타들어가
그거기억나?
니가 나한테 해준 목걸이 잃어버린 그날
나 한참을 울었어 밤새 내가왔던 길을 또걷고
니가 실망할까봐
그거랑 똑같은 목걸이를 사봤는데
그래도 소용없더라 눈물만나더라.
나 친구한테 들었어 내가 준 편지
니가 다 태웟다더라?
그래도 괜찮아 내 속도 다 타들어갔으니까
네게는즐거웠다 끝난 반복적인사랑법
내게는 행복했던시간들 끝나고 나니까
내인생이 끝났더라
나에게 다시 돌아와 주겠니
나 처음으로 무릎 꿇었어
주위 시선도 상관 없었어
넌 내게 시선도 주지 않았어
그렇게 몆달이 지나고 괜찮아질지 알았어
니가 웃을때 나는 울었어
미치겠어 심장아 이젠 좀 그만해
차라리 죽는게 나아
네게 반복적인 일상을 항상 새롭게 만들어준 너
니가있었을땐 그때 알았어
이만큼 사랑할거면
조금 사랑하고 끝내지 왜이렇게 힘들게 해
항상 난 울어 니가 돌아와달라고
그때도 그날도 오늘도 미친듯이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