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태어난게 죄지 한심하게도
아무도 원망한 적 없지 바보같이
힘없는 난 그저 발 밑의 벌레 세상 속 난 쓰레기
왜 내겐 기횔 줄 순 없는 지 단 한번
돈없는 내가 잘못 힘없는 내가 바보 다 잘못했다고
가진 것 없는 잘못 빽없는 내가 바보 다 내탓이라고
나에겐 기회조차 없지 힘이 없으니
아무런 기대조차 없지 돈이 없인
돈없는 난 그저 너의 대걸레 세상 속 난 쓰레기
왜 내게 기횔 줄 순 없는 지 단 한번
돈없는 내가 잘못 힘없는 내가 바보 다 잘못했다고
가진 것 없는 잘못 빽없는 내가 바보 다 내탓이라고
지켜온 내 이름에 그 믿음에 조그만 희망을 걸고
조용히 눈 감을게
그 모든 걸 다 망친 건
니 탓이라고
돈없는 내가 잘못 힘없는 내가 바보 다 잘못했다고
가진 것 없는 잘못 빽없는 내가 바보 다 내탓이라고
돈없는 내가 잘못 힘없는 내가 바보 다 내탓이라고
내탓이라고 내탓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