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너를 만나고서 달라진 건 너무나도 많아
귀찮아 하던 거울보기부터 안 바르던 왁스를 바르고
주머니 사정과는 다르게 항상 옷은 새 옷을 유지
친구들과 만날 때완 달리 깔끔함을 유지
아무리 지갑이 얇아져도 앞에서는 당당함을
뒤돌아서 후회하더라도 너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무리를 하지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이 되면서 우린마치
자석의 N극과 N극처럼 거릴 두지만
내가 한발자국 양보를 하면
S극과 N극이 되서 다시 회복하지
마치 자석같이
반복*2)
비싼 선물을 사줄 수 있는걸 아니지만
멋진 말 한 마디 해줄 수도 있겠지만
어떤것 보다 더 노력한 이 노래를
너에게 줄께
이지태)
32에서 34 덥수룩한 수염밭 내게 건낸 쉐이빙 로션
그러나 넌 언제나 스모키 잘 몰랐었지 첨과는 달라진
내 맘이 만든 이 상황이 점점 다른 여자애도 눈에
들어와 점점 이렇게 멀어집니까?
화장 사이로 보인 눈물 자욱 가슴에 번져 상처 자욱
안아 주지 않았어 그런 너를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소훌 해진 우리 소울 혼자 참던 니 문자엔
힘들단 말이 있었지. 내 심장이 내려앉아
i'm so sorry my sweet lady.
반복*2)
비싼 선물을 사줄 수 있는걸 아니지만
멋진 말 한 마디 해줄 수도 있겠지만
어떤것 보다 더 노력한 이 노래를
너에게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