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너에게서
낯선 느낌이 사라져
불안하지 않을 수 없을까
매일 다짐을 해봐도
너만 보면 늘 기분이 좋아
곁에 있고만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
바보처럼 난 믿었어
Life is Peachy
널 사랑했던 나
Life is Peachy
널 증오하는 것도 나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바로
사랑 그게 사랑이야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서 기억이 된건지도 몰라
끝이 두려워 그러니
이것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Life is Peachy
널 사랑했던 나
Life is Peachy
널 증오하는 것도 나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바로
사랑 그게 사랑이야
Life is Peachy
널 사랑했던 나
Life is Peachy
널 증오하는 것도 나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바로
사랑 그게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