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넝마주이 [Ragpicker]
Words & Music by 김경현 Arranged by 김주일
Guitar 임선호 / Chorus 앤드(AND)
verse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한 조각 조각난
삶의 흔적들
버려진 이유로 자기만 모르고 있어
만지고 다듬어지면
다 아름다운 작품인데
아련히 잊혀져가는
바래진 빛깔에
생기를 담아
다시 집어드네
chorus
버려진 것들로
모두 제자리를 찾아주며
아름답다 말하네
시간이 지나면
처음 아름다움 그대로
삶에서 드러나게 될꺼야
(we can walk it out)
(together we can m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