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めん。僕はキミが思うような人じゃないんだ
미안. 난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냐
できない約束も たまにする
가끔은 지킬 수 없는 약속도 해
こんな自分が嫌になって ヤケになりそうだけど
이런 자신이 싫어져서 자포자기 해버릴 것 같지만
ふと、顔上げた 僕の目に写った景色は眩しかった
문득 고개를 들었더니 눈에 비친 경치가 눈부셨어
もう、どこにも行かないさ
더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아
もう、どこにも行けないさ
더이상, 어디에도 갈 수 없어
もし、キミがいないなら ここにいる意味もない
만약, 네가 없다면 여기에 있는 의미도 없어
どこにも行かせない
어디에도 보내지 않아
もう、知ってしまったんだ
이제 알아버렸어
昨日よりも深いこの場所を
어제보다 깊어진 이 자리를
ごめん。僕は僕の事でいっぱいになるんだ
미안. 난 내 일로 가득차버려
わかってるさ そんなの誰も同じだって
알고 있어 그런거 누구나 마찬가지란걸
それでもキミは 何も言わず
그런데도 넌 아무 말 없이
いつもの優しいほほえみ
평소처럼 다정하게 미소지어
こんな事を 当たり前って思う自分なら
이런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이라면
壊してやる
부숴주겠어
もう、どこにも行かないさ
더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아
もう、どこにも行けないさ
더이상, 어디에도 갈 수 없어
もし、キミがいないなら ここにいる意味もない
만약, 네가 없다면 여기에 있는 의미도 없어
どこにも行かせない
어디에도 보내지 않아
もう、知ってしまったんだ
이제, 알아버렸어
昨日よりも深いこの場所を
어제보다 깊어진 이 자리를
これ以上ないくらいの…
이 이상 없을 정도로...
「僕らはひとつなんだ」って思える瞬間がある
우린 하나구나 라고 떠오르는 순간이 있어
この奇跡に何度も会いたい
이런 기적과 몇번이고 만나고 싶어
もう、どこにも行かないさ
더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아
もう、どこにも行けないさ
더이상, 어디에도 갈 수 없어
もし、キミがいないなら ここにいる意味もない
만약, 네가 없다면 여기에 있는 의미도 없어
どこにも行かせない
어디에도 보내지 않아
もう、知ってしまったんだ
이제, 알아버렸어
昨日よりも深いこの場所を
어제보다 깊어진 이 자리를
昨日よりも深い心を
어제보다 깊어진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