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앞에서
망설여질지도 몰라
후회가 될까 걱정마
정해진 길이란 건 없더라
부풀어 가는 꿈만큼
불안도 함께 크더라
당연한 거니 괜찮아
누구나 그 마음은 같더라
선택엔 다 두려움이 늘 따르더라
시작하면 설레임으로
믿고 가보면
지치지 않으면
조금씩 용기들로 자라날거야
널 믿을께
서투른 지금 모습에
너무 한숨짓지는 마
꿈따라 걸어가보면
어느새 내가 웃고 있더라
선택엔 다 두려움이 늘 따르더라
시작하면 설레임으로
믿고 가보면
지치지 않으면
조금씩 용기들로 자라날거야
널 믿을께
때로는 저 거친 바람에
이 모든게 흔들릴 때면
생각해봐
꽃은 늘 하늘로 향해가고
맘은 늘 꿈에 눈을 뜨는걸
네가 왔던 길처럼
선택엔 다 두려움이 늘 따르더라
시작하면 설레임으로
믿고 가보면
지치지 않으면
조금씩 용기들로 자라날거야
미래란 건 두려움이 늘 따르더라
가지않은 길일지라도
믿고 가보면
지치지 않으면
조금씩 믿음들로 강해질거야
널 믿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