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부렸나봐 (Magic) - 03:53
매일 아침 눈뜨며 보내는 굿모닝톡
하루 시작
간지럽게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달달한 네 답장
특별해지는 나날
잠들지 않아도 매일 꾸는 꿈
믿을 수가 없어서 볼을 꼬집고는
너의 맑은 눈만 바라봐
너와 나 꼭 잡은 두 손이 좋다
널 사랑하는 내가 좋다
언제나 나만의 only one
내 삶은 너로 인해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풍성해져 가
꼭 잡은 두 손이 좋다
널 사랑하는 내가 좋다
넌 나만의 세상 I love you
내 품에 너를 안고 잠이 든다
완벽한 하루의 끝
밥을 먹고 차 마시고 영화보고 하는
뻔한 일상
뻔한 것도 너와 함께라면 늘 즐거워
요술 부렸나 봐
시간이 지나 서로
두근거림이 좀 없어진대도
그보다 더 소중한 편안한 설레임
내겐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너와 나 꼭 잡은 두 손이 좋다
널 사랑하는 내가 좋다
언제나 나만의 only one
내 삶은 너로 인해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풍성해져 가
꼭 잡은 두 손이 좋다
널 사랑하는 내가 좋다
넌 나만의 세상 I love you
내 품에 너를 안고 잠이 든다
완벽한 하루의 끝
사랑해 말하고 싶어 너에게
한 번 더 말해줘 나에게
영원히 넌 내꺼 all of you
너와 나 우리 둘이 하나가 되어가는
서로가 참 예쁘다
꼭 잡은 두 손이 좋다
널 사랑하는 내가 좋다
넌 나만의 세상 I love you
내 품에 너를 안고 잠이든다
완벽한 하루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