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익숙해진 조용한 어둠 속에
찾아 헤매이며 애타는 넌 내 마음을 아니
또 불러보려 해봐도 차가워진 손끝에
잊혀져 사라지는 새하얀 네 모습
좋았던 우리의 지난 날들
사랑했던 추억들
울지 말자던 약속 그만 잊어야 하나
내 눈물 속에 담아서 흘려 보내야만 하나
빛났던 우리의 지난 날들
소중했던 기억들
흐려진 우리 사랑을 다시 외쳐도
이젠 여기까지만 아프자
이젠 여기까지만 슬프자
안녕
밤새 익숙해진 조용한 어둠 속에
찾아 헤매이며 애타는 넌 내 마음을 아니
또 불러보려 해봐도 차가워진 손끝에
잊혀져 사라지는 새하얀 네 모습
좋았던 우리의 지난 날들
사랑했던 추억들
울지 말자던 약속 그만 잊어야 하나
내 눈물 속에 담아서 흘려보내야만 하나
빛났던 우리의 지난 날들
소중했던 기억들
흐려진 우리 사랑을 다시 외쳐도
이젠 여기까지만 아프자
이젠 여기까지만 슬프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