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짐작할 수 있는 건 이 계절의 시작이
여전해요 나란 사람은 다만 그댈 만났던 그 날들 보다 행복하지를 않네요
멈춰진 우리 추억 기억..남겨진 눈물 슬픈 미련..그 속에
버려진 내 사랑은 갈 곳을 잃었죠 야속한 세상은 벌써 우릴 잊어버렸는데
텅 빈 의미 없는 말이죠..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참 많네요..바쁘단 핑계로 못했 던 머리도 했죠
이상해요 나란 사람은 그저 그대 하나만 없을 뿐 인데 나는 웃을 수 없네요
멈춰진 우리 추억 기억..남겨진 눈물 슬픈 미련..그 속에
버려진 내 사랑은 갈 곳을 잃었죠 야속한 세상은 벌써 우릴 잊어버렸는데~
우리 걷던 거리엔..우리만의 온기가..사라져 이젠 느낄 수 없죠
세상이 변해간 만큼 나도 그래야겠죠~~
그래요 나는 아직 그댈 잊지 못하는 바보이죠..
또 이렇게 버려진 내 사랑은 그대만 향하죠
야속한 그대는 벌써 나를 지워버렸는데~
텅 빈 의미 없는 말이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