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다 모른 척해도
매일같이 나를 깨우던
너라는 악몽
차가운 시선과
싫증 난 표정
돌려보낼게
나도 지겨워
하나 둘씩 모두 버릴게
아무리 널 믿어보려고
노력해 봐도
이리저리 내 눈을 피해
네 입술은 또 또
다 잊을게 잊어버릴래
더는 관심도 흥미도 없어
모두 깨끗이 남김없이 널
영원히 함께라고
믿었던 한때도 Oh
저기 바람결에 날려
멀리 날려봐
괜찮아 이젠 나도
나만의 길을 찾아 Oh
내 꿈을 따라 갈래
I’m OK OK
무심한 척 떠보듯이
또 연락을 하고
괜시리 날 신경 쓰는 척
눈길을 주지
이 애매한
미지근한 Something
밀고 당기는
사이는 난 싫어
No thanks baby
영원히 함께라고
믿었던 한때도 Oh
저기 바람결에 날려
멀리 날려봐
괜찮아 이젠 나도
나만의 길을 찾아 Oh
내 꿈을 따라 갈래
I’m OK OK
시간이 흘러가면
널 가끔 떠올려도 Oh
웃음 섞인 미소를 짓고
태연하겠지
아픔도 눈물도
이젠 다 끝났어 Oh
너 없이 난 오늘부터
너 없이도 난 OK
Right Alright Alright
Right Alright Alright
Right Alright Alright
Oh
Right Alright Alright
Right Alright Alright
Right Alright Alright
I’m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