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말을 하지 사랑하고 있었다고
수줍은 듯 넌 그렇게 'I LOVE YOU'
내겐 아직 그런 말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너를 위한 마음은 'CHRISTMAS'
너의 마음을 느껴도 다가갈 수는 없는 거야
우린 아직 어리잖아 조금만 더 날 기다려주렴
거리에는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스쳐가고
습관처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오래 전에 익숙해진 나만의 시간 속에서
너와 함께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너를 사랑한대도 표현할 수는 없는 거야
우린 아직 어리잖아 조금만 더 날 기다려주렴
오래 전에 익숙해진 나만의 시간 속에서
너와 함께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너를 사랑한대도 표현할 수는 없는 거야
우린 아직 어리잖아 조금만 더 날 기다려주렴
너의 마음을 느껴도 다가갈 수는 없는 거야
우린 아직 어리잖아 조금만 더 날 기다려주렴
너의 마음을 느껴도 표현할 수는 없는 거야
우린 아직 어리잖아 조금만 더 날 기다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