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야
이쁜 이 장미 닮은 너야
입술이 딸기 같은거야
내 맘을 1초만에 다 뺏겨 버렸어
그래 나야
널 아껴주는 사람 나야
널 지켜주는 사람 나야
니 사랑 송두리째 다 뺏어 주겠어
어느 때보다 확실해
다른 애보다 위험해
자꾸만 눈길이 가 이상하지 나
소란해 내 심장이 쿵 쾅 뛰는 소리 커져가
니가 다가와 주면
사랑일까 (사랑일까) 이런 게 사랑일까
어떡해 얼굴이 금방 새빨개진 이유가
뭔지 내게 말해줘
사랑일까 (사랑일까) 이런 게 사랑일까
나나나 촌스럽지만
다다다 유치하지만
애애애 애 타는 내 맘 속에 너 있어
오직 너야
수 십 번 생각해도 너야
두리번 둘러봐도 너야
내 사랑 너의 품에 다 던져 주겠어
어느 때보다 확실해
다른 애보다 위험해
자꾸만 눈길이 가 이상하지 나
소란해 내 심장이 쿵 쾅 뛰는 소리 커져 가
니가 다가와 주면
사랑일까 (사랑일까) 이런 게 사랑일까
어떡해 얼굴이 금방 새빨개진 이유가
뭔지 내게 말해줘
사랑일까 (사랑일까) 이런 게 사랑일까
널 바라 볼 때 설레어 올 때
내 머린 하늘까지 닿을 듯이 ol'e
우연이 운명이 된 이 순간에 말하자면
시간이 멈춘 것 같아
I'm ready for love
나나나 촌스럽지만
다다다 유치하지만
애애애 애 타는 내 맘 속에 너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