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바다

신유랑
술한잔 마실때면 생각이 나는 쪽빛바다 품은 내고향
마루에 턱을 괴고 조각배를 보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세월에 가버렸나 그리운 얼굴
파도에 실려갔나 정답던 친구들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 달려가 막을수 있다면
오늘도 이밤도 외로워 이한잔 술에 젖는다

세월에 가버렸나 그리운 얼굴
파도에 실려갔나 정답던 친구들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 달려가 막을수 있다면
오늘도 이밤도 외로워 이한잔 술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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