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겨우 넘겼어 숨막힐 듯 답답한 현실 속의 하루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무너지진 않을까? 겁이 나기도하지..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말하고 싶은 건 참 많은데, 어떻게 할지 몰라 혼자 속만 태우고
지친 몸 쉬게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질 않아 뒤쳐지게 될까봐
우린 이렇게 버겁기만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요
지치고 답답한 마음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래를 불러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X2
힘겨운 현실에 지쳐서 쓰러질 것 같다면 희망의 노래를 불러봐요
지지 말아요. 포기 하지말고, 용기를내요. 힘들 땐 노래를 불러봐요
그 어떤 힘겨운 현실에도 약해지지 말고 당당히 노래를 불러요
축쳐진 어깨를 활짝 펴고 이세상에 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