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황신혜 밴드
깜빡 잊고 있었던 외로움들이
바람에 이는 먼지처럼 날아오르고
노란 햇살이 너무 눈이 부셔
숨쉬기 조차 힘이 드는데
아~ 아~ 아~ 나는 할일이 없어요
아~ 아~ 아~ 나는 갈 곳이 없어요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한데 그리움이 없어요
보고싶은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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