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미운사람아
말없이 떠나버린 사랑아
의리도 없는당신을 눈물도없는당신을
믿은내가 바보였었다
등대불도 꺼져버린 항구를 찾아
헤매는 우리네인생
손을내밀어 날좀깨워줘
나쁜꿈을 꾸고난것처럼
사랑아 미운사람아
말없이 떠나버린 사랑아
의리도 없는당신을 눈물도없는당신을
믿은내가 바보였었다
이정표도 없는길에 나홀로서서
헤매는 우리네인생
그사랑으로 나를안아줘
영원토록 꿈꾸는것 처럼
등대불도 꺼져버린 항구를 찾아
헤매는 우리네인생
손을내밀어 날좀깨워줘
나쁜꿈을 꾸고난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