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 강변 -
노들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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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 바람에 몇 번이나 지워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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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또기....
둥그데 당실~~둥그데 당실~~~여도 당실~~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까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이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까나~~
**후렴**
한라산 중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가 바당에
든숭 만숭~~**후렴**
간주~~~
**후렴** 동그데~~~((
제주야 한라산에 고사리맛도 좋고좋고 산지야 축강끝에 뱃고동
소리도 좋고 좋다~~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