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이유정
등록자 : dkalto1234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모두 세월 속에
나그네가 아니던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모두 세월 속에
나그네가 아니던가
나그네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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