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 너머 긴 기다림 끝
따사로운 햇살에 부딪혀 빛나는 어제의 빗방울이
곱게 스며든 내일이라면 좋겠어
감당 못 할 것만 같아서
내 맘 가득히 다 들어차도록
손 쓸 수 없던 그 시간도
비 개인 뒤엔 began again
힘을 내 그렇게 let me be myself
자그만 바람에 쓰러지지는 않아
용기내 그렇게 one step at a time
힘겨운 1인치 한 걸음도 새로운 나인걸
어디부터 잘 못 된걸까
마치 시간은 거센 물살 같아
지쳐만 가던 내 매일도
비 개인 뒤엔 began again
힘을 내 그렇게 let me be myself
자그만 바람에 쓰러지지는 않아
용기내 그렇게 one step at a time
힘겨운 1인치 한 걸음도 새로운 나인걸
고개 들어봐 까만 밤하늘 가득한 별의 눈
가만히 날 비추는 듯해
힘을 내 그렇게 let me be myself
자그만 바람에 쓰러지지는 않아
용기내 그렇게 one step at a time
힘겨운 1인치 한 걸음도 새로운 나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