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을 가 니가 선택한 행복

믿을께 널 보낸만큼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난 슬프지 않아

한때는 나의 전부인 너였지만

지금은 친구의 사랑인 널

멀리서 축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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