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고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팔을 뻗으면 닿을것 같고
소리치면 들릴것도 같은데
칠십년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구나
세월아 가지말고 거기 섯거라
내 고향 갈때까지
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고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팔을 뻗으면 닿을것 같고
소리치면 들릴것도 같은데
칠십년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구나
세월아 가지말고 거기 섯거라
내 고향 갈때까지
내 고향 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