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히 식어진 낙엽사이로 기억을 묵은 거리에
너와 내가 서있어 예전과 다른 너의 두손엔
우리의 추억이 버려지고 있는데 나의 귓가에는
숨막힌 이별이라고 어쨌든 시간은 무심하고
너의 그말에 미처 준비못해 눈물이 나 차가운 표정으로
서있는넌 예전 나와 다정했던 분명니가 맞는데 너무나
다른 너의 눈빛으로 나의 모습을 외면하지마 제발 날
떠나가지마 너만 보고 있잖아 이대론 안될 것 같은데
이유가 뭐니 나어떻하라고 나 잘못한거니 어떻게 그럴수
있니 사랑했었니 후회는 않겠니 되돌릴순 없니
내가 어떻게 할까 사랑했다면 좀더 시간을 줘 이대로는
안돼 정말 안돼 안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