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13일 기억하니 기억나니?
한창달아오르던 월드컵 뒤로 경기도 양주 광적의 56지방도
자리했던 소녀의 비명도 그들이 주장한 어쩔수없는 사고
성의없는 그들의 사과와 당당한 태도
제대로 위로 받지못한 위가족의 눈물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한아버지의 내뱉는 소리없는 절규
아무 느낌 없다면 듣지말게 친구
아무 생각 없다면 바다건너 미국의 아폴로오노와 친구 맺어주게
친구
일방적으로 끝나버린 일방적인 대책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대체
이제와 악의 축이라 하며 전쟁을 해
국가의 이득을 위해 뭐든지 해
어쩐지 빛나는게 나의 국기 더러운 숨길 게같은 느낌
또같은 향기 버려진 이름의 높은 이상위로 더러운 희망이
주는 슬픈 심정뒤로 낮혀진 국가의 슬픈 기상위로
찢어진 위로 국민의 서글픈 촛불위로 십만이 모인 서울의
시청뒤로 딸잃은 부모의 서글픈 감정 뒤로
가치 그들이 보여준 삶의 가치 낫 길티
농담이 아니겟지 진담이겟지 그래서 정부는 한마디 불만 뱉지
못하는거겟지 그게 힘없는 나라의 법칙
알아서 기어 내눈에 띄어 그랬단 니네 아프가니스탄처럼 되어
빌미는 그대로 북한이 되어 그래 니네나라 한번 쑥대밭이 되어
볼래 원래 전쟁이 본래 힘있는 나라가 하는거야 볼래?
이번엔 니네가 타겟이 되어볼래? 그게 세계의 경찰이 하는 일인
거야 원래 평화 그것은 미국 시민의 목숨값 그값으로 내지른
힘없는 사람들 목숨과 전쟁을 치른다 이번엔 제 3차 대전
자 누가 미국의 대적
가진것 많은 힘있는 자의 횡포
그들이 추구하는 자유란 무엇인지
자유란 그저 있는자에게 시달리는건지
내게 말해주지 어? 누구든지
그대는 그저 부패한 경찰인지 아니면 경찰옷입은 깡패인지
경찰은 진정한 갱스터다
Yo Mind 니말이 맞는것만 같다
Yo 한새 형이 옳았어 그노래가 맞았어
경찰은 세계를 망가뜨리려해
독수린 시체를 찾아 떠나려해
이번엔 중동에서 다음엔 한반도서
그후엔 어디로 그부리를 향할까
지구를 떠나 이제 우주 저끝으로
인디펜던스 데이는 그것의 시초가 아닌지
악은 멸하리라 예수님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