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궁금하죠 그대 떠난 지금 .. 내가 그댈 그리는 만큼..그대도 날..그려 줄런지..
이런것도 궁금하죠.. 그대 없는 지금.. 나 지난..추억 눈물 흘릴때..어디서 이런날 그리워 해줄런지..
그땐 정말 행복했는지..그땐 정말 즐거웠는지..(습관처럼)
습관처럼..혼자 되내이곤해..
※하지만 이것만은 절대..이것만은 의심치 않죠..그대 날 사랑했던 깊이 만큼은..
그대밖에 없죠.. 내가 그대이고..그대가 나인데 어딜 갔나요..아직은 내게 기대어 쉬게 하고 싶은데..
그땐 정말 즐거웠는데..그땐 정말 행복했는데..(바보처럼)
바보처럼 계속 웃기만 하죠..
그 전처럼 웃고 싶은데..그러면 나 달라질텐데...
내게 돌아와야 해요..내가 그대의 마지막..휴식인걸 알아요..※